[후기] 강아지 미끄럼방지 매트 2종류 사용후기 (feat.파크론 vs 디팡)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매트에 관한 비교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 아마 많은 분들이 슬개골 탈구때문에 걱정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리안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려서 병원에 가봤더니.. 리안이가 슬개골 탈구2기이며 더 심해지기 전에 관리를 해줘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의사선생님께서 매트를 꼭 사용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파트 바닥이 강아지들에게는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급한대로 마트에 가서 눈에 보이는 매트를 한 장 샀습니다. 이 한 장이 그리 크지 않아 다른 브랜드의 매트를 한 장 더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했던 제품이 파크론의 제품이고, 두 번째로 구매한 제품이 디팡의 제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느낀 두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파크론 매트 

 

 

- 크기는 140cm*100cm이며 가격은 이마트에서 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두께가 좀 두꺼운 편이고 푹신푹신합니다. 두께가 좀 있다보니 바닥과의 밀착력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2. 디팡 매트 

 

 

- 크기는 180cm*140cm이며 바자회에서 5만원에 구매했습니다. 

- 두께는 파크론매트에 비해 살짝 얇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면적이 넓어서인지 무게감이 있어서 바닥에서 잘 밀리지는 않습니다. 

 

 

 

 

 


두 제품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파크론매트가 더 좋았습니다. 더 푹신푹신하고 바닥과의 흡착력이 나쁘지 않아 안정감있게 느껴졌고, 표면의 재질도 더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가끔 저도 누워서 잘 정도로 푹신하고 편안합니다. ㅋㅋ) 

 

하지만 두 제품 모두 리안이가 바닥에서 미끄러지는 걸 방지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강아지 매트를 구매하시려는 분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강아지 고양이 물품과 관련된 박람회 혹은 마트등에 가셔서 직접 구경해보시고 재질등을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매트에 관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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