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안사위라는 한자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거안사위의 의미는요! 居安思危 살 거/ 편안 안/ 생각 사/ 위태할 위 :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https://hanja.dict.naver.com/word?q=%E5%B1%85%E5%AE%89%E6%80%9D%E5%8D%B1&cp_code=0&sound_id=0) 우와~ 드디어 리안이가 방학을 했어요. 리안이는 너무 즐거워서 집에서 매일매일 놀았습니다. 그렇게 방학이 반절정도 지나갔을 때쯤이었어요. 리안이는 산책을 나왔다가 길에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의 표정이 울상이었어요. "리돌아, 너 왜그렇게 표정이 안좋아?" "그게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어지교라는 한자성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선 수어지교의 의미는요~~ 水魚之交 물 수 / 물고기 어 / 갈 지 / 사귈 교 : 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수어지교 [水魚之交] (두산백과)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6년, 리안이에게는 토토루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리안이는 토토루를 정말 좋아했어요. 토토루도 리안이를 좋아했구요. 리안이와 토토루는 금방 친해졌고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비록 가끔씩 사소한 일로 다투기도 하였지만.. 둘은 오래 지나지 않아 화해를 했고 서로에게 더욱더 좋은 친구가 되었답니다. 어디를 가든 함께 하는 리안이와 토토루의 관계는 수어지교(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두노미 이라는 한자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장두노미의 의미는요~~ 藏頭露尾 장두노미 감출 장/ 머리 두 / 드러낼 노 / 꼬리 미 : 머리는 숨겼으나 꼬리는 드러나 있다'라는 뜻으로, 진실을 숨기려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이미 드러나 보인다는 의미.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 앗, 이런 리안이가 또 사고를 쳤어요. 심심해서 신문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리안이의 손톱이 날카로워서 신문지가 다 찢어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신문지를 찢는게 재미있었던지 리안이는 온 집안에 신문지를 찢어놓았지요. 리안이는 누나가 올 시간이 되자 후회를 하기 시작했어요. ' 아, 누나에게 혼날텐데.. 어서 숨어야겠다. ' 처음에 리안이는 식탁 의자 밑에 숨어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의자 밑은 리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재일우 라는 한자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천재일우의 의미는요~~ 千載一遇 일천 천 / 실을 재 / 한 일 / 만날 우 : 천년동안 겨우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말, (출처: 다음 백과사전) 리안이는 오늘도 바닥에 엎드려 쉬고 있었어요. 그때, 누나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 리안아~ 이리 와봐. 간식 먹자!" '오.. 간식? 또 맛 없는 당근 주는거 아니야? 당근은 별로인데... 그래도 간식이니까 가서 먹어야겠다. ' 리안이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간식을 먹으러 누나에게 갔어요. 그. 런. 데 ....! ' 아니, 저것은 ! 누나가 왠만해선 주지않는 연.어.간.식?! 완전 천재일우(천년동안 겨우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
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이무원 이라는 한자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빈이무원의 의미는요~~ 貧而無怨 가난할 빈 / 어조사 이 / 없을 무 / 원망할 원 : 가난해도 세상에 대한 원망이 없음.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리안이는 장난감 장사를 하는 가난한 강아지에요. 오늘도 리안이는 장난감을 팔기 위해 시장에 나왔어요. "자, 오늘도 힘을 내서 물건들을 팔아볼까? " "장난감 얼마에요? " "네, 4000원입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 리안이는 비록 가난하지만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매일 매일 열심히 물건을 팔았고,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리안이의 성실함과 "가난해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던(빈이무원)" 리안이의 자세 덕분이었지요. ^^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자성어는 바로 격화소양입니다. 우선 한자성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隔靴搔痒 격화소양 (사이 뜰 격, 신발 화, 긁을 소, 가려울 양) : 신 신고 발바닥 긁기. 무슨 일을 애써 하기는 하나 요긴한 곳에 미치지 못하는 감질나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 : 네이버 두산백과 리안이는 어느 때와 같이 이불 위에 엎드려서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극세사 이불 위에서 말이죠. 하지만 너무 오래 엎드려있다 보니 등과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이고.. 너무 오래 누워 있었더니 등허리가 아프네 ... 스트레칭 좀 해볼까? " "으라차차차 ~~~ " 리안이는 캣카우포즈를 취하며 열심히 스트레칭을 했어요. 하지만 스트레칭의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했어요. ㅠㅠ 이럴 때의 리안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