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와 함께하는 한자성어 1] 격화소양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자성어는 바로 격화소양입니다. 

우선 한자성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隔靴搔痒 

격화소양

(사이 뜰 , 신발 , 긁을 소, 가려울 )


: 신 신고 발바닥 긁기. 무슨 일을 애써 하기는 하나 요긴한 곳에 미치지 못하는 감질나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리안이는 어느 때와 같이 이불 위에 엎드려서 평화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극세사 이불 위에서 말이죠.

하지만 너무 오래 엎드려있다 보니 등과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아이고.. 너무 오래 누워 있었더니 등허리가 아프네 ... 스트레칭 좀 해볼까? " 

 

 

 

"으라차차차 ~~~ "

리안이는 캣카우포즈를 취하며 열심히 스트레칭을 했어요. 

하지만 스트레칭의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했어요. ㅠㅠ

 

이럴 때의 리안이의 마음을 바로 "격화소양"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隔靴搔痒

격화소양

(사이 뜰 , 신발 , 긁을 소, 가려울 )


: 신 신고 발바닥 긁기. 무슨 일을 애써 하기는 하나 요긴한 곳에 미치지 못하는 감질나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 

 

 

 

 

스트레칭을 몇 번 하던 리안이는 그 후 무엇을 했을까요? 

 

"서서 스트레칭을 하는 건 다리만 아프잖아~~ 그냥 앉아서 쉬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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