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후기]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 후기!
- ▶ 리안이 누나의 일상
- 2019. 12. 25.
안녕하세요. 오늘은 푸라닭에서 시킨 블랙알리오 치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가격은 배달비 1000원을 포함해서 18,900원입니다.
배달은 명품백처럼 이렇게 고급지게(?) 부직포백에 담겨왔어요.
상자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고추마요소스와 특이한 노란색의 치킨무, 콜라가 같이 왔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치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ㅋㅋ
블랙알리오라는 이름답게 간장양념에 마늘 후레이크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마늘 후레이크가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큰 그릇으로 옮겼을때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배달앱 리뷰이벤트에 참여해서 치킨에 떡도 함께 받았습니다!)
사진상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먹물색상의 묽은 간장소스가 굉장히 넉넉하게 발라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
치킨 겉껍질이 얇고 바삭바삭한 편이어서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치킨가게보다 닭조각을 더 얇게 펴서 튀기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치킨을 시켰을때 닭조각 크기가 크면, 얇은 닭껍질을 먹고나면 치킨살만 먹기에는 좀 퍽퍽하잖아요. ㅠㅠ 그런데 이 치킨은 모든 부분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최대한 닭을 얇게 튀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장양념의 경우 감칠맛은 있되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피자나 치킨을 먹다보면 먹을때는 맛있지만 먹고나면 목이 타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치킨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덜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편이라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쓰고나니 약간 광고같기도 하네요. ㅋㅋ 하지만 저는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제 돈으로 구매했습니다! ㅋㅋ
치킨이 먹고싶지만, 덜 자극적인 치킨이 먹고싶다. 퍽퍽한 치킨이 아닌 바삭하고 얇은 치킨이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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