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간식 추천] 루토사 벨지안 감자튀김 2종류 후기
- 카테고리 없음
- 2020. 1. 2.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루토사 벨지안 감자튀김 2종류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제품은 스파이시 크리스피 프라이입니다. (400g,3600원)
처음에 제품을 개봉했을 때는 매운 향이 확 나서 많이 매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양은 줄무늬모양이었습니다~ 감자가 86% 함유되어있어서 그런지 감자의 맛이 많이 나는 편이었구요.
조리는 150g정도를 에어프라이어에 15분정도 돌렸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개봉했을 떄에는 매운 향이 많이 나서 맛도 매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은 은은한 매운맛이었습니다. 맛보다는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또한 패스트푸드점의 양념감자튀김과는 달리 양념시즈닝이 겉에 뿌려진 제품이 아니어서 짠 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케찹이나 칠리소스등을 찍어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벨지안 모둠감자입니다. (400g, 3,200원)
모둠감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5가지 종류의 감자튀김이 들어있었습니다.
포테이토 폼핀 튀김이 모양도 맛도 가장 특이했습니다. 감자샐러드처럼 으깬 감자를 뭉쳐놓은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5가지 종류 중 가장 간도 덜 되어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2분정도 돌린 후의 모습입니다.
역시 튀김은 맛이 없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
우선 감자튀김답게 감자함유량이 높아서 감자 본연의 부드러운 맛이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특히나 감자튀김 자체에 간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양념감자의 감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좀 아쉬운 맛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루토사 감자튀김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