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샐러드 정기배송 내돈내산후기] 신선한 샐러드를 이가격에 배송받다니? 샐라피 샐러드 구독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몇주째 배송을 시켜먹고있는 샐라피라는 업체에 대한 소개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평소에 건강하게 먹으려고는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점심을 먹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보면 건강하게 먹으려는 계획이 마음처럼 되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샐라피라는 샐러드, 샌드위치 정기구독 업체를 알게되었고 몇번 시켜먹고 너무 괜찮아서 몇주째 시키고 있답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C%83%90%EB%9D%BC%ED%94%BC/place/1461899186?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c=15,0,0,0,dh 

네이버 지도

 

 

우선 샐라피는 카톡으로 주문을 받습니다. 아래에 카톡 링크를 남겨놓았습니다. 

배송은 샐러드 2개부터 배송이 가능하며 받고자하는 날 전날 오전 10시까지 주문을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샐러드는 개당 6,000원, 샌드위치는 개당 5,000원입니다. 야탑, 서현, 이매, 판교 지역 등 배송이 가능한 것 같은데 모든 곳이 가능한 건 아닌것 같아서 미리 문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송은 무료배송이구요. 

샐러드 가격도 저렴한데 배송까지 무료여서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배송은 아침 7시 전에 문 앞에 가져다주시고 가신답니다. 샐러드 배송오는 날이면 7시에 문을 빼꼼 열어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보냉백에 가지런히 들어있는 샐러드를 볼 때마다 사장님의 부지런함에 감탄한답니다. ㅎㅎ 

http://pf.kakao.com/_xnxnrtxb

Salapy

 

 

 

샐라피 메뉴입니다. 제가 샐라피에서 오래 먹을수 있겠다 싶었던 점이 메뉴가 2주단위로 반복되어서입니다. 1주단위가 아닌 2주 단위로 반복되니 늘 새로운 샐러드를 먹을 수 있고 가끔 질린다 싶으면 샌드위치로 먹어도 되니 지겹지가 않아서 좋더라구요. 

 

 

 

 

배송받아본 샐러드와 샌드위치 사진을 몇 장 남겨봅니다.

이건 베이글+크림치즈 샐러드입니다. 배송받고 하루 뒤에 먹어서 빵이 살짝 딱딱해지긴 했지만 데워먹으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요거트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던데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닭가슴살 샌드위치입니다. 샐러드만 먹기 좀 심심해서 샌드위치도 구매해봤는데, 정말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자극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그래도 삼삼한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채도 샌드위치가 터질것처럼 많이 들어있고 닭가슴살도 부드럽게 양념되어있어서 먹기 편하고 소화도 잘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에그모닝샐러드입니다. 모닝빵안에 들어있는 에그샐러드가 샐러드와 잘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고구마와 상큼한 오렌지까지 먹으니 기분좋게 배불러지더라구요. ㅎㅎ 

 

 

아 참,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하니 약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그동안 샐러드나 샌드위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사먹거나 일반 새벽배송을 이용하곤 했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럽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샐라피는 가격과 양, 신선도 모두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드릴때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늘 신선한 품질의 샐러드를 저렴한 가격에 배송받아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해서 샐라피가 없어지지 않도록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ㅋㅋ (100% 제돈제산 후기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분당지역 샐러드, 샌드위치 정기배송 업체 샐라피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