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이와 함께하는 한자성어 6] 거안사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안사위라는 한자성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거안사위의 의미는요!

 

/ 편안 / 생각 / 위태할 위 

: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https://hanja.dict.naver.com/word?q=%E5%B1%85%E5%AE%89%E6%80%9D%E5%8D%B1&cp_code=0&sound_id=0)

 


 

우와~ 드디어 리안이가 방학을 했어요. 리안이는 너무 즐거워서 집에서 매일매일 놀았습니다. 

그렇게 방학이 반절정도 지나갔을 때쯤이었어요. 

 

 

 

리안이는 산책을 나왔다가 길에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의 표정이 울상이었어요. 

"리돌아, 너 왜그렇게 표정이 안좋아?" 

"그게말이야..  일주일있으면 개학인데 나 방학숙제를 하나도 못했어. 오늘부터 하면 할수있을까 걱정이 되서 울고있었어."

 

 

 

 

 

리안이는 그때서야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앗. 맞다.. 나도 숙제를 하나도 못했는데.. 어떡하지? '

리안이는 거안사위의 자세를 갖지 않았음을 후회했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숙제를 하나씩 빠르게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방학전날이 되서야 리안이는 숙제를 다 했고 선생님께 제출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이죠. 

'아.. 앞으로는 거안사위의 자세를 가져야겠다. 편안할 때도 미리미리 대비를 했다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었을거야.'

 


리안이가 거안사위(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의 자세를 가졌으면 좀 더 여유로운 방학을 보낼 수 있었겠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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