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맛집] "진작"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을지로 맛집으로 유명한 진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두산아트센터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서울에 온 김에 맛집을 찾아보자~ 했는데 진작이 평이 좋아서 오게되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 반쯤 도착했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저희 앞에 10팀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좌석이 2층도 있어서인지 금방 빠지더라구요.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후토마키대창덮밥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들도 보니 보통 후토마키는 하나씩 시키더라구요~~
저희는 후토마키랑 돈토로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릇과 물컵이 나무여서 독특하고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사람들이 많아 매장 내부는 찍지 않았지만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짠! 후토마키입니다.
양이 많아보이지 않아서 배가 찰까 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배가 찹니다.
안에는 오이,지단,단무지,참치,새우튀김 등이 들어있는데 지단은 약간 달콤한 계란초밥같은 맛이고 참치회가 비린맛없이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돈토로덮밥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고기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고기밑에는 숙주와 밥이 있습니다.




후토마키 단면입니다.



돈토로덮밥에 와사비를 살짝 올린 사진입니다.




진작에 대한 제 개인적인 별점은 ★★★★☆입니다.
아무래도 맛이 자극적인 음식은 아닌지라.. 먹었을 때 정말 너~~무 맛있다거나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가격도 부담없는 편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음식점의 기본인 청결한 상태, 재료의 신선함 등이.. 손님들이 많음에도 유지되고 있어 신뢰가 갔습니다.
또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분들의 데이트코스로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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