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산타클로스가 된 리안이 (with 헤지스 강아지 옷 )

안녕하세요. 더웠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많이 서늘해진 요즘입니다~

제 가을,겨울 옷을 정리하면서 리안이 옷도 꺼내보았어요.
꺼낸김에 리안이에게 한번 입혀보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블로그에도 남겨봅니다. ㅎㅎ


리안이를 산타로 만들어 줄 (엄마가 큰맘 먹고 사주신) 헤지스 산타 옷이에요~

3년 이상 입고 있는데도 옷 상태가 참 좋아요.








사실.. 리안이는 옷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에요..
옷 뿐만 아니라 모자나 삔과 같은 장신구도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리안이는 옷을 꼭 입어야 하는 겨울에 입을 겨울 옷만 가지고 있다는... )




그래서인지 보통은 옷을 입히면 바닥에 붙어서 이렇게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해요...;;

"난 옷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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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의 웃음을 이끌어내기 위해 결국 누나들은 간식을 꺼내왔습니다.
과연 리안이는 간식에 넘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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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는 결국 간식에 무너졌습니다.


"에이~ 누나 나 이렇게 귀여운데 간식 안줄거여? " 하는 표정같지 않나요? ㅋㅋ




꼬릿결 (?)이 좋은 리안산타에요 ㅎㅎ



간식을 얻기 위한 리안이의 "손" 필살기!


넘넘 귀여운 리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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