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안이와 밥 (+ 강아지가 밥을 빨리 먹을 때, 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밥을 빨리 먹을 때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리안이는 성격이 좀 급한 편이에요.
깨발랄하고 산책가서도 뛰는 걸 좋아해서 가족들은 리안이와 산책나가는 걸 좋아하지만
아무도 리드줄을 잡으려고는 안한다는 ... 웃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ㅋㅋ.. ㅠㅠ

리안이의 급한 성격은 리안이의 초반 식습관에도 나타났습니다.
사료를 씹지도 않고 급하게 삼켜버렸고 가끔은 너무 급하게 먹어 토하기도 했습니다.
사료를 한 알 씩 줘보기도 했지만.. 너무 지속 가능하지 않은 사료 급여 방법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고
 리안이처럼 사료를 빨리 먹는 강아지들을 위한 밥 그릇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16년에 구매를 했습니다.


 노스메이트 라는 회사의 제품이고,
밥 그릇이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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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도 써오고 있는데 리안이가 물어 뜯은 적이 있어도 지금까지 튼튼한 것을 보면 내구성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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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사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밥그릇이랑 결투 중인 리안이 ㅋㅋ
밥을 내놓으라는 걸까요? ㅋㅋ




이번에는 리안이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밥그릇에 사료를 담아주면..


이렇게~ 한 알 한 알 오도독거리며 밥을 먹습니다.


플라스틱 봉우리 (?) 의 높이가 높아서
어쩔 수 없이 밥을 한 알 한 알 먹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라도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급하게 먹는다면 ..
그냥 둥근 밥그릇보다는 이렇게 사이사이에 장애물 (?)이 있는 밥그릇으로 바꿔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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