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리안이와 산책
- ☆ 리안이와 지지고 볶는 일상
- 2019. 12. 12.
휴학을 했던 이번학기는 참 여유로운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그동안은 짧게 했던 리안이와의 산책도
길게 자주 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 생일을 맞이해, 평소 걷기를 귀찮아하는 여동생이 리안이와의 산책에 합류해주었던 날입니다






성남에서 송파까지 3시간정도를 걸었던 날입니다. ㅋㅋ

이 날은 누나 피부과가는데 데려다주고 밖에서 기다렸던 리안이에요 ㅋㅋ
넘 귀엽죠♡

역시 산책은 탄천이 괜찮습니다.

할머니 댁이 있는 김포까지 진출한 리안..!
직장인이 되면 날잡아서 전국투어도 해봐야겠어요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밟는 가을남자 리안 ~-~


이날은 컴활 시험을 보러 갔던 날이에요.
제가 시험장에 들어가니 리안이가 문 앞에서 저렇게 저를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착한 녀석이죠 ㅠㅠ


리안이에게 2019년 가을이 행복했던 가을로 기억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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