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부천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쿠키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원래는 다른 빵집을 찾고 있었는데 가는 길에 발견했습니다. 급 쿠키가 땡겨서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는 안가고 쿠키프라이로 갔습니다. ㅋㅋ 쿠키프라이의 위치는 부천시 상동로84이고, 상동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BF%A0%ED%82%A4%ED%94%84%EB%9D%BC%EC%9D%B4+ 쿠키프라이 : 네이버 통합검색 '쿠키프라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가게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우면서 깔끔합니다. 사장님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종종 배달시켜 먹는 연어 맛집 "하루"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제 최애음식이 초밥일 정도로 초밥을 좋아합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못 사먹을 뿐.. ㅠㅠ) 특히 연어초밥을 좋아하는데, 몇년 전에 연어맛집을 찾아보다 이 가게를 발견하고 너무 맛있어서 종종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는답니다. 예전에는 매장도 운영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배달 전문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치와 가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검색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하루 생연어 map.naver.com 메뉴로는 사시미, 초밥, 도시락 등이 있고 튀김도 새우튀김, 대게튀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 연어물회 국수도 판매합니다. 여름에 한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일주일에 최소한 한번은 내돈내산으로 방문하는 판교 맛집 다올래김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백현동에는 밥집이 많지 않습니다. 분식집은 더더욱 찾기가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식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은 집에서 10분거리에 다올래김밥이 있어서 멀리 갈 생각을 안 한답니다. 다올래김밥은 김밥과 떡볶이를 파는 가게입니다. 조미료 맛이나 자극적인 맛보다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깨끗하고 건강한 느낌의 맛의 음식을 판매합니다. 위치는 백현동 카페거리의 입구, 신백현초등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네에 있어서인지 학생들, 어머니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밥의 경우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포장되어 나오는 걸 보면 전혀 비싸지 않습니다. 다올래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교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봉주르하와이라는 음식점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바람쐬러 리안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광교 호수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다 배가 고파서 찾아본 강아지 동반 가능 식당입니다. 테라스가 엄청 예쁘고 음악도 신나는 외국노래가 나와서 외국에 여행 온 느낌이었습니다. 음식 종류는 다양한 편이었는데 브런치, 샐러드류부터 햄버거, 샌드위치, 포케류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보통 때 먹기에는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데이트 하거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분위기 낼 때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는 치킨&깔루아 믹스와 트러플 BBQ버거/고르곤 머쉬룸 버거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칵테일이나 주스도 팔고 있습니다. 테라스 천막(?) 도 이렇게 생겨서 휴양지에 온 기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을지로 맛집으로 유명한 진작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두산아트센터에 뮤지컬을 보러 갔다가 서울에 온 김에 맛집을 찾아보자~ 했는데 진작이 평이 좋아서 오게되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 반쯤 도착했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저희 앞에 10팀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좌석이 2층도 있어서인지 금방 빠지더라구요. 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후토마키랑 대창덮밥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들도 보니 보통 후토마키는 하나씩 시키더라구요~~ 저희는 후토마키랑 돈토로덮밥을 시켰습니다. 그릇과 물컵이 나무여서 독특하고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사람들이 많아 매장 내부는 찍지 않았지만 매장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짠! 후토마키입니다. 양이 많아보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당 정자동쪽에 있는 맛집 몇군데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모두 내돈내산이며 제가 작년에 정자동쪽에서 근무하며 최소 다섯 번 이상씩은 가보았던 곳들이라 맛의 편차가 없는 곳들이라 확신합니다~~ 정자동 중에서도 정자역부근은 아니고 정자동 kt 쪽에 있는 맛집들입니다. 1. 예돈- 바삭바삭 옛날 돈까스 전문점 사실 저는 돈까스를 즐겨먹는 편은 아닙니다. 주로 한식처럼 속이 편한 음식을 즐겨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이렇게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은 날도 있더라구요~ 그럴때 예돈은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음식도 빠르게 나오는 편이고, 무엇보다 소스가 부어서 나오는데도 돈까스의 바삭함이 꽤나 오래 유지됩니다. 보시다시피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테이블도 꽤 많아서 편하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