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종종 배달시켜 먹는 연어 맛집 "하루"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제 최애음식이 초밥일 정도로 초밥을 좋아합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못 사먹을 뿐.. ㅠㅠ) 특히 연어초밥을 좋아하는데, 몇년 전에 연어맛집을 찾아보다 이 가게를 발견하고 너무 맛있어서 종종 생각날 때마다 시켜먹는답니다.
예전에는 매장도 운영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배달 전문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치와 가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로는 사시미, 초밥, 도시락 등이 있고 튀김도 새우튀김, 대게튀김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 연어물회 국수도 판매합니다. 여름에 한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모두 먹어봤는데 도시락가 가장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초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초밥은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8,000원 + 배달비 3,000원 = 21,000원입니다.
이렇게 락교와 단무지, 생강도 보내주시고 리뷰를 작성한다고 하면 과자도 보내주시더라구요.
드디어.. 영롱한 연어초밥입니다. 위에 올라가는 양파와 소스는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추가비용 x) 여기 양파는 매운기가 하나도 없는데 아삭해서 맛있습니다.
확실히 연어만 전문으로 하는 집이어서 그런지 연어의 신선도가 무지 높은 것 같습니다.
리안이가 연어를 노리고 있습니다.
양파와 연어초밥 몇 개를 먹어치운 모습입니다. 연어가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얇고 길어서 먹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비린내가 안나고 신선하다는 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어초밥..
개인적인 총평- ★★★★☆
우선 연어가 신선하고 비리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몇 번 시켜먹었었지만 항상 연어의 상태가 신선했기 때문에 언제든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가 생길 정도입니다. 다만 가성비 적인 면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루에서 판매하는 연어장 도시락의 경우 가격은 초밥보다 저렴하지만 샐러드, 장국같은 반찬도 함께 와서 상당히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리뷰이벤트로 과자 대신에 장국이나 샐러드 등이 함께 오면 조금 더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켜먹는다면 저는 다시 도시락을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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